1일차 마지막 여행기 시작하겠습니다. 저녁 - 야키니쿠(神田 炎蔵) 아키하바라 점포 구경에 열중하다 보니 벌써 8시가 지났네요. 구입한 피규어들은 호텔에 던져놓고(가까워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저녁식사를 위해 이동합니다. 낮에도 잠시 봤던 아키하바라 UDX입니다. 아키하바라 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러브라이브 성지로 유명하지오,,, 이것저것 다양한 식당이 많네요. 계획 세울때 미리 봐두었던 3층 식당가의 야키니쿠집 神田 炎蔵으로 갑니다. 8시경에 가니 사람이 많아 10분정도 대기하다가 들어왔습니다. 혼자 먹는 손님은 저밖에 없군요 영어 메뉴판도 존재 일단 레몬사와부터 마십니다. 상큼하고 너무 맛있어요... 힘들게 덕질하느라 하루종일 목 한번 제대로 축이지 않아서 벌컥벌컥 마셨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