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이어서 쓰는 도쿄여행기 이케부쿠로 마지막 날이라 출국해야하니 밖으로 나가지 않고 호텔 근처 이케부쿠로를 돌아봤습니다. 호텔 조식 먹고 체크아웃 한뒤 출바알 여행내내 묵은 호텔 메트로폴리탄의 전경 서비스도 좋고 조식도 맛있어서 덕분에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이케부쿠로 역 근처 지금 보니 여행 내내 날이 맑아서 다행이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어느곳이든지 여행갈때는 꼭 날이 개더라고요. 날씨가 협조해줘서 다행입니다. 오른쪽의 저 커다란 하얀 탑은 뭘까요? 창문이 없는걸로 보아 건물은 아닌듯 한데 아마 화력발전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출국하기 전 마지막으로 철도모형 판매점인 IMON 이케부쿠로점에 들려봤습니다. 디오라마. 특정 시간에 오면 자기가 가져온 철도모형을 올려놓고 구동할 수 있나봅니다. 운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