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 워싱턴 호텔 철도 디오라마 룸)
여행 구상은 옛날부터 하고 있었는데
열심히 눈치보다가 이번에 팀장님께 허락을 겨우 맡아
이제서야 소식을 알립니다...
여행을 구상하게 된 첫 계기는
'대충 이틀정도 아키하바라나 조지고 오자' 였는데
계획을 짜다보니 또 열중하여 아키하바라 뿐만 아니라
철도박물관, 도쿄역, 도쿄돔 야구관람, 오다이바, 스카이트리까지 챙기게 됐네요.
여유로운 여행이 목적이였는데 일정이 빠듯해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이타마 철도박물관, 도쿄돔 야구관람,
호텔의 디오라마룸(1박)이 가장 기대됩니다.
이미 예약은 다 끝내놓은 상태입니다.
이번 여행 목적은
(지난번 도쿄여행때 못봤던)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고,
맛있는 것들을 먹고, 원하는 것들을 사오는(덕질) 것입니다.
그리고 홀로 여행 가는게 이번이 처음이 되겠군요...
일본어를 못하니 여러모로 걱정이 되서
계획을 더 철저히 짜려는 것도 있습니다.
아래는 계획서 초안(아직 미완성)
얼른 가고싶네요.
여행 가서 소식 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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