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에는 많은 양의 동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S.E.A.아쿠아리움 (S.E.A. Aquarium) 센토사 섬을 가로지르는 모노레일, 센토사 익스프레스의 두번째 정거장 Waterfront 역에서 내리면 각종 리조트 시설이 모인 장소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여러 호텔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워터파크, 박물관, 수족관 등등이 한곳에 몰려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S.E.A. 아쿠아리움을 목표로 방문하였습니다. 앞서 1일차때 동물원을 두 곳이나 방문할만큼 필자는 동물과 관련된 체험은 다 좋아합니다. 어떤 여행지에 가서든 수족관이 있는 경우 거의 무조건 시간을 할애해 들러보곤 하는데, 싱가폴에 단 한곳 있는 수족관이 마침 동선이 겹치는 센토사 섬 내에 있다고 하니 안가볼 이유가 없겠죠. Waterfron..